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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모니카, 14살 차 가수 커플 탄생
가수 모니카가 김현성과의 열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6일 가수 모니카가 자신의 SNS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현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김현성 역시 7일 SNS를 통해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이라며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모니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현성이 1977년생, 모니카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한 후 1집 앨범 '소원'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겸임교수로도 활약한 그는 최근 '싱어게인2'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으나 2018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