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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임팩트와 전속계약 종료…재계약 하지 않기로"(공식입장)
임팩트가 끝을 맺는다.
4일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며 "2016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음 임팩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16년 1월 27일 데뷔한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멤버들 중 태호와 웅재는 '더 유닛'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제업은 '싱어게인' 시즌1에 무명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 임팩트 전속계약 종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먼저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16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습니다.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