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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바히에 "예약판매 20만장? 케플러의 모든 것, 팬들이 만들어 줘"
케플러 휴닝바히에가 높은 글로벌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3일 케플러(Kep1er)의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는 앞으로 펼쳐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부터 20만 장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높은 글로벌 관심에 대해 김채현은 "프로그램을 할 당시 코로나 때문에 관객석도 비어있었고, 사실 실감을 잘 못했다"라며 "큰 숫자로 사랑과 관심을 실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휴닝바히에는 예약 판매량에 대해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고 놀라웠는데, 케플러의 모든 것은 팬들이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데뷔부터 함께 해주는 팬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테니 좋은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FIRST IMPACT'를 발매, 타이틀곡 'WA DA DA'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