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의 변신 / 사진: MBC 제공


2PM 이준호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7년째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윤아와 최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호가 MC로 나선다.

이준호는 지난 30일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과시했다면, 오늘(31일) 진행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PM 준호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임윤아는 같은 2세대 그룹 출신으로, 두 사람이 속한 2PM과 소녀시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거나 같이 CF를 찍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에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 것인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MC로서의 호흡 외에도 스페셜 무대 '세뇨리타(señorita)까지 준비, 가요계 레전드 '비&이효리'의 뒤를 잇는 폭발적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오늘(31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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