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월 18일 컴백 / 사진: IST 제공


빅톤(VICTON)이 오는 1월 18일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빅톤이 오는 1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이로써 연초 발표한 정규 1집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 이후 1년 만에 팬들을 찾게 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의 싱글 3집 앨범명 'Chronopraph'와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해 빅톤의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톤의 새 앨범 'Chronograph'는 1초 이하의 시간 간격을 측정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단어로, 시간을 이용한 역대급 서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22년 1월, 대대적인 컴백을 알리며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여는 빅톤은 연초부터 '대세 그룹'다운 숨 가쁜 행보로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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