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자가격리 / 사진: 큐브 제공


비투비 이민혁이 과거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이민혁이 스케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여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5일(토)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민혁의 경우,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된 바 있지만, 이후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비투비 이민혁 코로나19 자가격리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이민혁이 스케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여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 영등포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이민혁의 경우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현재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해 지난 7월 30일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3개월이 지났고 새로운 감염원이 발행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5일(토)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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