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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첫 정규앨범 초동 12만 기록…한터차트 인증패 수상
‘음악 천재’ 정동원이 한터차트의 공식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가수 정동원이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정동원은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지난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제가 엄청나고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을 알렸다.
정동원은 “초동 12만 장을 기록해서 한터차트에서 보내주신 인증패인데, 우주총동원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인증패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먼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단독 콘서트, 그리고 여러가지 방송들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한터차트, 우주총동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앞서 정동원은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초동 판매량 12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케이팝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 최연소로 10만 장을 넘긴 가수가 됐다.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직접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