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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보면 기부되는 브이라이브' 기부 캠페인 동참
SF9 인성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SF9 인성이 지난 13일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에서 진행하는 ‘보면 기부되는 V LIVE’에 참여했다.
이번 V LIVE는 네이버 해피빈, LOVE FNC와 함께 FNC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음악적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 V LIVE으로, CSR포럼 김도영 대표가 함께 참여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했다.
인성은 V LIVE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독려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인성은 2019년 LOVE FNC에서 진행한 청소년 콘서트에서 MC를, 2020년에는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아이들을 위한 도움에 힘을 보태온 만큼 이번 기부 캠페인에 따스함을 더했다.
인성은 SF9 멤버들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성이 참여한 V LIVE 영상은 FNC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해피빈에서 LOVE FNC 모금함을 통해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인성이 속한 그룹 SF9은 지난 11월 미니 10집 타이틀 곡 ‘Trauma’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고, 아이튠즈 앨범 및 음원 차트에서 총 14개 지역 K팝 앨범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저력을 보여주며 음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인성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다니엘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각종 예능도 섭렵해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