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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이서 "언니들 모두 베이킹 잘 해…관련 콘텐츠 하고 싶다"
아이브 이서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묻자, 멤버 언니들을 칭찬했다.
1일 아이브(IVE)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브는 리더 유진과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I HAVE = IVE’라는 의미처럼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이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의 자신감을 뜻한다.
특히 팀의 막내 이서는 2007년생으로,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날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나 콘텐츠 등에 대한 질문에 "멤버 언니들이 베이킹을 좋아해서 관련 브이로그 콘텐츠 등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 리즈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런닝맨', '아는 형님' 등에 나가고 싶고, 평소에 즐겨보고 있는 '놀라운 토요일'에도 출연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LEVEN'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