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 제공


아이브 리즈가 우주소녀 다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아이브(IVE)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브는 리더 유진과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I HAVE = IVE'라는 의미처럼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이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의 자신감을 뜻한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도 기대를 모은 바, 소속사의 선배들로부터 어떤 조언을 얻은 것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리즈는 "우주소녀 다영 선배님과 고향이 제주도로 같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주셨다.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LEVE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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