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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첫 MV 촬영…멤버들과 함께 즐기는 컷 재미있었다"
아이브 가을이 첫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
1일 아이브(IVE)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로 선정된 'ELEVEN'은 미니멀하지만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한 변주가 백미인 팝 댄스곡.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와 더불어 다채롭고 신비한 아이브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이다.
특히 장원영과 안유진은 아이즈원으로서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 경험이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이번이 첫 촬영이었다. 가을은 "아무래도 저희가 처음 찍는 뮤직비디오다 보니까 되게 긴장도 많이 되고 어려움이 많았는데, 모두들 유하게 분위기를 풀어주셨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즐기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때 되게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LEVEN'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