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틱톡 100만 돌파 / 사진: 스윙,웨이크원 제공


케플러(Kep1er)가 소셜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케플러)의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 수가 지난 24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오픈한 뒤, 열흘만에 달성한 성과다.

현재까지 케플러 틱톡 계정에 게재된 영상들의 총 조회수는 26일 현재 2300만 뷰에 육박하고 있을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를 바탕으로 케플러는 틱톡 계정 오픈 9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케플러는 아직 데뷔 전임에도 틱톡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24시간 만에 약 4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고, 최근 빠른 속도로 100만 팔로워 달성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압도적인 소셜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오는 데뷔를 앞둔 케플러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글로벌 팬메이드 그룹' 케플러가 앞으로 또 새로운 기록들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의 케플러는 오는 12월 14일 정식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케프러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해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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