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RM 소감 /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이 'AMA'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3대 음악상으로 불리는 'American Music Awards'(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퍼포머 자격으로 참석해 무대도 꾸미며 오랜만에 현장의 팬들과 소통했다.


이와 관련, 지민은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너무 뵙고 싶었던 아미 여러분을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라며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미"라는 소감을 전했다. RM 역시 "한국에서도 곧 만날 수 있기를!"이라며 셀카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은 물론, 'Butter'로 '페이보릿 팝 송' 상을 받았고,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트로피도 3년 연속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처음으로 이 무대에서 미국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함께 해준 팬덤 아미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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