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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MV 비하인드? 추운 날씨에도 웃으며 촬영…소녀 같아서 귀여웠다"
위키미키 최유정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위키미키(Weki Meki)는 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가수로서의 '나'뿐만 아니라, 20대의 '나'에 대해 담아낸 'I AM ME.'에는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로 선정된 'Siesta'는 일상 속 낮잠이 활력을 주듯, 오랜 시간의 끝에 낮잠에서 깨어난 위키미키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포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자, 최유정은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야외에서 달리고 다 같이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었다. 정말 추웠는데도, 같이 웃고 이런 것을 보니까 소녀들 같고, 너무 예뻤다. 제가 봐도 저희가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를 발매, 타이틀곡 'Siesta'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