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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2월 10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18일 선예매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윤하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윤하 연말 콘서트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END THEORY'는 윤하가 지난 2019년 진행한 'WINTER FLOWER(윈터 플라워)'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앞서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두 차례 공연이 연기되며 아쉬움을 남긴 만큼 무대에 대한 갈증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새 정규앨범 'END THEORY'와 동명의 콘서트를 준비한 만큼 이번 신보를 비롯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스페셜한 연말을 선물할 전망이다.
'END THEORY'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팬클럽 'Y.HOLICS' 5기에 한해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종료 후 1시간 뒤에 오픈된다.
그간 윤하가 진행해 온 단독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연말 공연 역시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심콜 체크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6일 정규 6집 'END THEORY'의 발매와 더불어 연말 콘서트 소식까지 전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 윤하는 다채로운 소통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