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계세요 발매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 멤버 MJ의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MJ의 첫 디지털 싱글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는 영탁이 프로듀싱하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프로젝트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 멤버로도 활동한 MJ에게는 새로우면서도 검증된 도전이라 눈길을 끈다.

아이돌 가수의 솔로 데뷔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세미 트로트 장르를 택한 MJ가 그만큼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MJ는 2016년 아스트로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후, '청량'이라는 팀 컬러를 공고히 하는 시원한 음색과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다채로운 팀 활동 외에도 MJ는 'FM201.8-08Hz : 오늘처럼 (Like today)' 프로젝트,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유별나! 문셰프'의 OST 참여, 뮤지컬 '제이미' 등 장르를 불문한 보컬 능력치를 증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의 멤버로도 활약, 한 번 더 활동 범위를 넓히며 자타공인 '장르 스펀지'로 등극하기도.

MJ는 이러한 이력과 강점을 십분 살린 자신만의 세미 트로트 곡을 통해 앨범명 그대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MJ가 배달할 행복을 확인할 수 있는 '계세요 (Get Set Yo)'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