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온라인 기자간담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D&E 은혁이 동해의 특급 비주얼을 칭찬했다.

2일 슈퍼주니어-D&E의 첫 정규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OUNTDOWN'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 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하며, 'COUNTDOWN' 끝에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아냈다.

어느덧 유닛으로서만 데뷔 10주년이다. 서로를 바라봤을 때 두 사람이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은혁은 "동해의 장점은 보시면 다 아실 것 같다. 16년을 활동했음에도 변함없는 미모. 외모다"라며 "정말 잘생겼어요 변함없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날 진행자로 나선 신동 역시 "예전 영상을 보는데 동해는 정말 똑같더라"라며 감탄을 보냈다.

동해는 "은혁 씨의 장점은 노력하는 것"이라며 "스케줄 표에 디앤이 방이 있는데 피부, 피부, 피부과를 그렇게 간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은혁은 "미백과 리프팅 쪽으로 관리를 많이 받는다. 예능을 많이 하다보니까 주름이 많이 생긴다"라는 고충을 전했다.

이어 동해는 "친구로서 은혁이의 장점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얘기하면 편하게 다 같이 하자고 해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정말 믿고 의지한다. 디앤이가 이렇게 10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은혁이 덕분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OUNTDOWN'을 발매, 타이틀곡 'ZERO'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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