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그리고 이날 현장에 임영웅이 응원차 방문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10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함께한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3일과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이찬원의 첫 팬콘서트 'Chan's Time'의 서울 공연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이찬원은 이틀간 총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찬원은 이어 "직접 동생 콘서트 보러 와준 영웅이 형 정말 감사하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 준 민호 형, 영탁이 형, 희재 형, 동원이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후 현재까지도 의리를 이어오고 있는 '미스터트롯' 6인이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Chan's Time'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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