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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각종 '커리어 하이' 기록 달성하며 미니 7집 활동 마무리
에이티즈(ATEEZ)가 미니 7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3일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데자뷰(Deja Vu)'부터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까지 활동을 펼친 에이티즈가 한계 없는 성장을 다시금 입증했다.
먼저 '제로 : 피버 파트 3'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66만 장을 넘어서며 전작 대비 2배 이상 높은 기록으로 이들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또한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iTunes Top Albums)'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Worldwide iTunes Album Chart)'의 1위를 꿰차며 글로벌 대세 입지를 확실히 굳혔고, 특히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42위로 첫 진입하는 동시에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데뷔 이후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데자뷰'와 '이터널 선샤인'을 포함한 앨범 전체 수록곡은 모두 지니, 벅스,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데자뷰'는 29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 1000만을 넘겼고, '이터널 선샤인'은 뮤직비디오 공개 후 18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제로 : 피버 파트 3'은 뜨거운 태양처럼 밝기도 혹은 아침을 밝히기 전의 가라앉은 새벽빛 같기도 한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노래로 담았다. 이에 수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글로벌 반응을 얻었으며, 연이은 '커리어 하이'를 통해 끝없이 확장되어 나가는 이들의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 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