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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 "멤버 모두 코로나19 완치…엄청 튼튼하게 돌아왔다"
엔플라잉 멤버들이 코로나19 치료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6일 엔플라잉은 정규 1집 리패키지 '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를 진행했다.
특히 엔플라잉은 지난 9월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이승협은 "멤버 전원이 확진되는 바람에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격리되어 치료를 잘 마치고 엄청 튼튼하고 건강하게 돌아왔다"라며 "달라진 것은 좀 더 경각심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현은 "이렇게 쾌차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 계신 의료진들 덕분인 것 같다"라며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TURBULENC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