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11월 컴백 / 사진: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라붐(LABOUM)이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라붐은 오는 11월 초 컴백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앨범 'Cheese(치즈)'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특히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소연과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깜짝 컴백을 예고하며 K-POP(케이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라붐은 앞서 MBC '놀면 뭐 하니?'의 MSG워너비가 '상상더하기' 커버 무대를 선보인 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역주행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상상더하기'를 비롯해 '아로아로', 'Hwi hwi'(휘휘), '푱푱(Shooting Love)' 등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라붐이 신곡 발매를 예고한 만큼 라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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