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개별 티저 오픈…과감한 스타일링

ITZY 멤버별 티저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8일과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4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의 타이틀곡 'LOCO'(로꼬)의 콘셉트를 담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예지는 독특한 양 갈래머리와 색조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양 팔을 이용한 포토제닉한 포즈로 시선을 붙잡았다. 리아는 화려한 액세서리, 네일 디자인 등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고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류진은 블랙 스팽글 슈트와 화려한 패턴의 부츠를 매치해 걸크러쉬 아이콘다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고, 채령은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팬심을 매료시켰다. 막내 유나는 새하얀 미니 드레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고, 거대한 인형에 기대어 앉아 알쏭달쏭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ITZY는 새 앨범 '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LOCO'를 통해 '4세대 대표 걸그룹'의 확실한 존재감을 빛낸다. 타이틀곡 'LOCO'는 강렬한 이끌림의 감정을 Z세대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곡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늘 당당함을 잃지 않는 ITZY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룹의 대표곡인 '달라달라'와 ‘WANNABE'(워너비)를 작업한 히트 작곡팀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ITZY의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LOCO'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