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사과문 공개 / 사진: 픽콘DB


NCT 루카스가 활동 중단에 나선다.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루카스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한 누리꾼 A씨는 트위터를 통해 루카스와 교제하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전한 것은 물론, 그가 '남자 꽃뱀'이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이 루카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논란이 증폭됐다.

이와 관련 루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다"라며 루카스는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라고 반성했다.

끝으로 루카스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저희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 여러 협력 업체,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루카스는 NCT 멤버로 중국팀인 WayV(웨이션브이)에 소속되어 있다. 

루카스입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 여러 협력 업체,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글 번역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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