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유토-우석 '케르베로스' 발매 / 사진: 큐브 제공


펜타곤 막내라인 유토, 키노, 우석이 뭉쳤다.

오늘(18일) 오후 6시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가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하데스의 지옥의 문을 지키는 3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막내 세 명이 뭉치면 'Cerberus'만큼 강한 에너지를 가진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유토, 키노, 우석은 'Cerberus'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펜타곤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Cerberus'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키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을 지키는 괴물, 머리가 세 개인 케르베로스를 모티프로 한 힙합곡입니다. 펜타곤의 막내인 저희 셋이 모이면 케르베로스만큼 강하다는 의미를 담은 곡입니다.

Q.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키노: 뮤직비디오 속에서 저희 셋은 악당으로 변신했는데요. 각자의 성격이 다 다른 덕에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악역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의 매운맛을 취향대로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Q. 뮤직비디오 콘셉트 및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우석: 저희 세 명의 케미와 빠르게 넘어가는 표정이나 제스처 등등을 자세하게 보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각각 다른 세 명의 악당들의 콘셉트를 찾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Q. 뮤직비디오 현장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유토: 막내들이랑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찍어봤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촬영하면서 서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이라던가 함께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Q. 유토, 우석, 키노 막내라인 세 명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우석: 오래전부터 해보자고 이야기는 계속했었는데 시간과 기회가 생겨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곡의 내용처럼 저희끼리 놀면서 쓴 곡이라서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이 부분에서는 저렇게 영상과 표현 방법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Q. 곡 작업 에피소드가 있다면?

유토: 작업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바로 녹음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팀이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고민 없이 금방 완성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유토: 처음으로 나온 막내들의 곡입니다. 대중성보다는 한 명, 한 명이 아티스트로서의 개성이 잘 보이게 만든 음악입니다! 편하게 들어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키노: 우리 유니버스가 그간 보지 못했던 콘셉트의 곡과 비주얼을 보여드리고자 매 음악을 신중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곡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저희의 모습, 특히 막내들의 매운맛! 잘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멋진 변신 기대해 주세요!

우석: 유토, 키노, 우석 펜타곤의 막내들이 모여서 정말 즐겁게 작업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요. 저희의 즐거움과 에너지가 우리 유니버스에게도 닿았으면 좋겠고, 이 노래도 나중에 꼭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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