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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측, "서지수 제외한 멤버 전원 음성 판정…7월 4일까지 자가 격리"
러블리즈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멤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러블리즈는 지난 20일 단체 스케줄을 진행한 만큼, 멤버들 모두 밀접 접촉자가 된 상황.
이와 관련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하 러블리즈 코로나19 음성 판정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