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6월 솔로 앨범 발매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우가 오는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승우는 10개월여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한승우는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Fame(페임)'으로 데뷔 4년여 만에 빅톤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한승우는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한터 차트 일간 랭킹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성과를 거두며 강력한 솔로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오는 6월 발매될 새 앨범을 통해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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