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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ITZY, 새 앨범 선주문량 26만장…자체 최고 기록 경신
ITZY(있지)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26만장을 돌파했다.
오는 3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ITZY의 새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는 지난 28일 기준 선주문량이 26만장을 넘어섰다. 전작 'Not Shy'(낫 샤이)로 20만장을 기록한 것을 넘는 팀 최고 기록이다.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며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온 이들은 이번 역대급 신곡을 통해 티타늄을 넘어 다이아몬드급 강도의 무대를 펼쳐 보인다는 각오다.
타이틀로 선정된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리라(LYRE), 이어어택(earattack), 캐스(KASS), 이해솔, 당케(danke)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신곡이다. 아침이 오면 누군가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는 마피아 게임 속 설정에서 착안해 호기심과 독특함을 더했고, 멤버 5인 5색 특별한 개성을 생생하게 살려 콘셉트를 완성했다.
한편 ITZY는 4월 30일 오후 1시 새 앨범 'GUESS WHO'와 타이틀곡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고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