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인아토 전속계약 체결 / 사진: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제공


정일우가 9ato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9ato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정일우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9ato엔터테인먼트와 기존의 글로벌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가 합심하여 보다 탄탄한 지원을 바탕으로 정일우의 국내외 활동을 뒷받침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멜로부터 사극,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구축,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데뷔 15년차를 맞은 그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글로벌한 팬층을 확보, 한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권유리와 호흡을 맞출 것을 알리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정일우와 계약을 체결한 9ato엔터테인먼트는 화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추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소희, 이다희, 초신성 출신 지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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