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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크 "투바투와 라이벌 의식? 같은 레이블 식구…배울 점 많은 선배님"
엔하이픈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새 앨범 'BORDER: CARNIVAL'로 돌아오는 엔하이픈(ENHYPEN)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엔하이픈은 지난 11월 데뷔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에 나서게 됐다.
엔하이픈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제이크는 "같은 레이블 식구고 정말 친하다. 배우는 점이 많은 선배님들이다. 경쟁자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응원도 해준다"라고 답했다.
제이 역시 "예전부터 친한 선배님들인데 평소에도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고, 저희보다 활동을 더 많이 해보셔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라며 "활동이 겹치게 된다면 더 즐겁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BORDER: CARNIVAL'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