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LM 제공


윤지성이 워너원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윤지성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윤지성이 전역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과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강다니엘이 지난 13일 컴백했고,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컴백에 나서며, 과거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비슷한 시기 활약을 예고한 상황. 이에 대해 윤지성은 "서로 언제쯤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는 했었는데, 뭔가 이렇게 현장에서 만나게 되니까 더 의지가 되는 것 같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외로울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일터에 가면 나와 함께 했던 친구가 있어주니까, 이름만 봐도 의지가 되는 마음이다. 이름을 보면 사진 찍어서 여기 너 있다고 보내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원의 한 마디를 해보자면, 정말 멋있는 친구들이고 다들 잘 한다.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서 각각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고,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것을 보여주는 모습을 팬으로서, 동료로서 응원하고 있다"라며 "제일 멋있는 것 같다"라고 모든 멤버들을 응원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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