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최강창민이 '킹덤' 출연자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로 서은광을 꼽았다.

1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킹덤: 레전더리 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경연자로 출격한다.

MC로 나서는 최강창민은 '킹덤' 출연자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누구 하나를 꼽으라니 굉장히 고민이 된다"라며 "비주얼, 퍼포먼스, 노래 실력은 물론, 2001년 생인 젊음을 가진 친구도 있다. 모두에게 이런 것을 배우고 싶고 부럽기도 한데, 한 명을 꼽자면 비투비 은광 씨"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제가 올해로 데뷔 17~18년 째가 됐는데, 아직 회사에서는 소속 가수다"라며 "10년 동안 활동하신 은광 씨가 무려 이사 직위라는 것을 들었다. 이사 실버라이트 정말 매력적이다.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은광 씨를 꼽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는 오늘(1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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