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걸스데이 커피차 인증샷 /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제공


걸스데이 멤버들이 여전히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1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들이 보내준 깜짝 선물"이라며 "덕분에 넘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 걸데가 최고야. 사랑해요 걸스데이"라며 멤버들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박스멜에 간떨어진담'이라는 슬로건을 배경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현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혜리는 '이담' 역할을 맡아 '신우여' 역의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9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지난 2019년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각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지만,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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