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활동 돌입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늘(18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새 앨범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와 수록곡 'Burn The Floor'(번 더 플로우)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다 왔어 마지막 한 사람까지 일어날 때 맞춰", "닿지 않아도 모두 연결되는 세계" 등 가사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 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반면 수록곡 'Burn The Floor'는 클래식한 사운드 기반의 퓨전 팝 댄스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웅장한 클래식을 오가는 구성이 절묘하게 섞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완전히 다른 장르의 두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예고한 슈퍼주니어의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The Renaissance'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를차지하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 무대는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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