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쇼케이스 / 사진: 위에화 제공


우즈가 컴백을 앞두고 체중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15일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싱글 앨범 'SET'(셋)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웁스) 이후 4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싱글 'SET'은 항상 내면의 나에 대해 고민하는 우즈의 고스란히 담은 앨범.

특히 우즈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나섰다며 "머리를 자르고 난 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장에서도 못 먹고 해서 고생스러웠는데, 감독님께서 '승연아 너가 다이어트 해준 덕분에 잘 나온 것 같다'라고 해줘서 훈훈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다.

체중 감량을 얼마나 했는지 묻자, 우즈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해서 약간 벌크업을 하고 체지방을 6%까지 줄였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우즈는 음원 발매 이후 저녁 7시부터 팬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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