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6일 컴백쇼 개최…신곡 '하우스파티' 무대 첫 공개

슈퍼주니어의 신곡 무대가 Mnet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오는 16일(화) 오후 7시 Mnet을 통해 정규 10집으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컴백쇼 'House Party'(하우스파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타이틀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팬데믹 상황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새 앨범 분위기에 맞추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컴백쇼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쇼에서 16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특별한 코너와 슈퍼주니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 'U'의 무대를 재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연 2021년 버전 'U'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규 10집으로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신곡 최초공개 무대와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 등 알차게 구성된 슈퍼주니어 컴백쇼 'House Party'는 16일(화)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