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첫 연기 도전 소감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보이그룹 빅톤(VICTON) 강승식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빅톤 강승식은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서 남자 주인공 '애런(안두리)' 역을 맡아 첫 연기 데뷔에 나선다.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고 라이브 시트콤으로 재탄생한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강승식은 '온에어-비밀계약'에 참여하며 "연기에 첫 도전하게 돼서 걱정도 되지만 새롭고 좋은 기회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추억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승식이 출연하는 '온에어-비밀계약'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고 해외에서는 V라이브, 라인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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