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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정규앨범 '데빌' 초동 판매량 9만 7천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경신
원어스(ONEUS)가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세를 올렸다.
RBW에 따르면 유통사 카카오엠 집계 기준, 지난 19일 발매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9만 7125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인 5만 5857장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특히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데빌' 발매 후 앨범 판매량이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누적 판매량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반박불가'로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