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국 간판 TV쇼 출격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미국 간판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첫 출연한다.

오는 13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는 세븐틴이 출연을 확정, 지난해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몰고 온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의 TV 상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 톱3 데이타임 토크쇼 중 하나로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무대로 선보일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여유로운 그루브와 더불어 긍정적인 청춘 에너지가 전해져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Left & Right'는 세레머니, 마라톤 액션 등 세븐틴 특유의 재치 있는 제스처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는 오는 13일(현지 시간) 방송되며,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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