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국 TV 데뷔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미국을 매료했다.

세븐틴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HOME;RUN' 퍼포먼스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쾌속 돌파하며 전 세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임스 코든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최고 조회 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구글 트렌드 수치도 세븐틴 퍼포먼스 방영 당시 '제임스 코든쇼' 검색량이 급증하며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임스 코든쇼' 측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멀티 플래티넘 판매 강자 그룹"이라며 세븐틴을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임을 강조했다. 또한, 'HOME;RUN' 퍼포먼스에 대해 "코든쇼 스태프로의 기획이 신선했다"며 눈부신 퍼포먼스와 영상 퀄리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도 세븐틴의 미국 TV 데뷔를 집중 조명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기획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고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라는 극찬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현지에서의 인기를 증명, 끊이지 않는 외신 매체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까지 음반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세븐틴은 미국 타임지, 페이퍼(PAPER), 영국 데이즈드(DAZED)를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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