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훈-아사히 / 사진: YG 제공

트레저 지훈과 아사히가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후 보이그룹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판으로, 트레저는 타이틀곡 'MY TREASURE'를 통해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트레저가 내놓은 3장의 싱글앨범 타이틀곡이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지 정식 데뷔가 아님에도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라쿠텐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지훈은 "저희도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수치 그 이상으로 저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느끼고 있다"며 "확실하게 보답해드리려고 좋은 음악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1위 할 때마다 친구들이 축하해줬다"며 "일본에서는 정식 데뷔 전인데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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