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를 직접 찾았다.

지난달 23일 한국에서 오픈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은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팝업스토어다.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 사진 : 픽콘DB

10월 23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24일까지 공개되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는 100% 예약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선택이다. 1층에는 굿즈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다. 오프라인으로만 살 수 있는 상품은 따로 진열해두었다. 2층에는 ‘MAP OF THE SOUL : 7’ 의 수록곡 'Black Swan' 쇼룸과 타이틀 곡 'ON' 체험형 쇼룸이 마련돼 있으며, 3층에는 'Dynamite'와 '타이니탄' 쇼룸이 마련돼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이라면 반가워할 수 밖에 없는 BTS의 숨결이 닿아있는 듯한 공간이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한국과 미국에 이어 오는 14일 아시아 일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유럽(독일,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 총 5개 권역의 팬들을 찾아간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쇼케이스(BTS POP-UP Showcase)를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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