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2월 1일 컴백 확정 / 사진: 플레이엠 제공


빅톤(VICTON)이 12월 1일 컴백을 확정하며 특별한 '4주년 이벤트'를 선사한다.

4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오는 12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깜짝 발표한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된 상황.

특히 빅톤은 팬미팅에 이어 앨범 발표까지 연달아 예고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데뷔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빅톤은 오는 8일 팬미팅 'Back to the Wonderland(백 투 더 원더랜드)' 개최를 알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년 만의 7인 '완전체 팬미팅'이자, 온택트 공연과 동시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500명의 팬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팬미팅'으로 꾸려지며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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