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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근황, 살짝 자란 수염+오렌지 선글라스까지…'명품 그 자체'
지드래곤이 근황을 알렸다.
7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AD #CHANELSS2021'을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오렌지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염이 살짝 자란 지드래곤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빨간 양말까지, 트렌드세터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생겼다",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살면서 이렇게 멋진 사람은 처음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아티스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전역한 지드래곤은 올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