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기억에 남는 순간 / 사진: 울림 제공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가 어느덧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

1일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곱번째 미니앨범 'UNFORGETTABLE'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곧 있으면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지난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미주는 "데뷔하기 전 '너희가 팀이다'라고 확정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데뷔를 꿈꾸던 한 사람으로서 감정이 벅찼다.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면서 울었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러블리즈'라는 이름에도 만족했는지 묻자, 미주는 "후보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 중 러블리즈가 최고였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지애는 첫 1위의 순간을 꼽았고, 진은 첫 콘서트를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앨범 'UNFORGETTABLE'는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후 7시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Obliviate'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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