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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9월 1일 새 싱글 '호랑이' 발매…첫 정규앨범 두 번째 신곡
SuperM(슈퍼엠)이 '호랑이'로 컴백한다.
오는 9월 1일(화) 오후 1시(1일 0시 EST, 8/31 21시 PST)에는 SuperM의 새 싱글 '호랑이(Tiger Inside)'가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맹수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된 강렬한 808베이스로 동양적인 테마를 독특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특히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 해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SuperM만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에너지와도 앙상블을 이루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싱글 '호랑이'는 앞서 발매한 싱글 '100'(헌드레드)에 이어 첫 정규앨범 'Super One'(슈퍼원)을 향한 행보다. '모두에게 숨겨진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내어 당면한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내자'는 내용을 가사에 녹여, 'Super One'이 담고 있는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SuperM의 새 싱글 '호랑이'는 오는 9월 1일 발매되며, 첫 정규앨범 'Super One'은 9월 25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