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타임지 행사 퍼포머 출격 / 사진: SM 제공


아이린&슬기가 미국 타임지가 주최하는 화상 대담 행사에 퍼포머로 출격한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타임지가 주최하는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에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이하 아이린&슬기)가 유일한 퍼포머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TIME100 Talks’는 타임지가 각 분야의 리더들을 소집해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조명하고 학제간 행동을 장려하는 연속 화상 대담 시리즈로, 이번에는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27대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 영화배우 겸 UN 개발계획 친선대사 양자경 등이 참석, 글로벌 리더십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세계인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페셜 퍼포머로 출격하는 아이린&슬기는 이날 토론 후 펼쳐질 클로징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는 타임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오는 18일(화) 오후 6시에 중계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