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5년 만에 日 새 앨범 발매 확정…10월 7일 'DRIVE' 공개

뉴이스트가 약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지난 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오는 10월 7일,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된 일본 앨범 'DRIVE'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뉴이스트의 일본 앨범 'DRIVE'는 2015년 11월 20일 발매된 일본 첫 정규 앨범 'Bridge The World'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 'DRIVE(Japanese Ver.)'와 데뷔 7주년을 맞아 공개된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A Song For You)'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Call me back', 'LOVE ME', 'I'm in Trouble', 'Back To Me (평행우주)' 등 총 14곡이 담겨 있어 뉴이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DRIVE'는 제목 그대로 드라이브를 주제로 한 곡으로 기품 있는 성숙한 분위기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질주감이 조화를 이룬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노래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범주와 함께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언박싱)'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