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行…정미애·김호중과 한솥밥

티아라 출신 소연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을 비롯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쇼핑왕'에도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소연은 전속계약 체결 소식 이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든든한 새 식구들을 만나 다시 시작하게 됐다. 주어지는 것들에 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소연 외에도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그리고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