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슬기, 전세계 4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유닛 변신 통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어나더 레벨 유닛'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곡 'Monster' 역시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도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에서 1위(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에는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Monster'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타이틀곡 'Monster' 뮤직비디오는 금일(7일) 낮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