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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루다 "단독 콘서트 잠정 연기 아쉬워…다른 방법으로 다가갈 것"
우주소녀 루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콘서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가 발매된다. 컴백을 앞두고 우주소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심각했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위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예매 취소까지 모두 진행된 만큼, 언제 다시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 이에 대해 루다는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라면서도 "콘서트 대신 다른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져,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NEVERLAND'를 발매,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